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하고 받아 가세요.
코로나로 피해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600만 원을 지급하는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존에 발표했던 공약에 관한 내용을 지키고 제외 업종에 관련된 내용도 추가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방법 및 대상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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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금
기존에 발표했던 공약은 모든 직종에 600만 원을 더해서 총 1000만 원의 금액을 맞춰서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추후 발표에서 차등 지급을 하겠다고 하여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번 최소 600만 원, 직종별로 추가 금액을 주는 방식으로 발표하여 확실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또한 기존에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했던 직종도 일부분은 추가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제외에서 추가된 직종>
- 여행업
- 공연 전시업
- 항공운수업
- 법인택시
- 전세버스
크게는 위 5가지가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직종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직종은 https://www.moef.go.kr/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손실 여부 상관없이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매출 30억 이하 중기업 등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 지급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으며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 수용했다고”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았을 때 최소 기준이 600만 원이며 직종에 따라서 추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실 보정률>
- 소상공인 손실 보정률은 문재인 정부 때 이미 80%에서 90%로 상향 조정되었지만 이번 윤석열 정부의 기준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90%를 100%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신청 방법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아래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홈페이지▼
현재 소상공인 손실 보상금에 관련된 내용은 방향성이 잡혔지 신청 날짜에 관련된 부분은 확실하게 공지되지 않았으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저소득층 취약 계층 225만 원 지원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과 함께 저소득층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도 발표되었습니다. 최대 금액은 225만 원이며 기본적인 금액은 75만 원 ~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방법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확실한 공지가 올라오면 바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힘든 코로나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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