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에선 이미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국은 짐작만 되었는데 이번에 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11월 12일로 한국 서비스 출시를 하겠다고 알렸고 이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둔 것을 봐서는 확정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디즈니 플러스의 제공 서비스와 확정된 정보를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번 서비스 출시일
해외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서비스를 진행 중이 누적 고객이 1억 명이 넘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OTT 서비스입니다. 현재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는 작품들이 많아서 저는 디즈니 플러스를 굉장히 많이 기다렸는데 이번에 11월 12일로 날짜가 확정되었습니다.
2번 제공 서비스
제공 서비스는 기본적인 디즈니의 영화와 드라마들이 주력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게 디즈니는 굉장히 많은 영화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영화사는 아마 마블일 것입니다. 현재 마블은 다른 OTT 서비스 제공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마블과 디즈니 팬이라면 굉장히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블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찾아서 보는데 매번 찾기 어려워서 포기했던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 출시로 영화 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3번 가격과 가능인원
가격은 1개월 이용 시 9,900원입니다. 그리고 1년을 한 번에 결제하면 99,000원으로 나와있습니다. 10개월 가격에 12개월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 가능 인원은 다른 서비스들과 비슷하게 4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상 이야기가 들려올 땐 8명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4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다른 OTT 서비스들의 가격보다 저렴한 편이고 사용 가능 인원은 똑같다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3번 연결 가능한 기기
특이하게도 디즈니 플러스는 여러 형태의 기기에 연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다른 OTT 서비스들도 PC와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의 연결은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그런데 디즈니 플러스는 게임 콘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PS 시리즈와 Xbox 등의 게임기로 디즈니 플러스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 이런 서비스는 디즈니의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출시일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블과 디즈니 영화의 팬으로서 굉장히 기대되고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